길고 긴 장마가 다 지나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줄줄 내렸는데 오늘은 맑음이네요.
그래서 한3주 동안 못탄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허겁지겁~
이번 코스는 이전부터 생각하던 새 코스로 가봤습니다. 구암역 에서 좌회전해서 쭈욱 내려가서
관저동쪽으로 해서 한바퀴 도는거죠.
생각했던거 보다 길이 좋았습니다.
직선 코스에 사람도 차도 없는 (차는 차도에)
약간 내리막 코스~~
랄랄라 신나게 밟았고.
신나게 땀 줄줄 흘리고 들어왔습니다.
물통이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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