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DVD Prime에서 야마하 뮤직코리아가 모집한 야마하 사운드바 체험단에 참가하여
YSP-2500을 기간제로 임대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체험단의 조건의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요거 안쓰면 법적으로 문제 있다고 해서 적어둡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약 10년정도 만에 제돈 들여 물건 질러서 쓴 사용기가 아닌 사용기를 써봅니다.
이거 말고 겉포장 박스가 하나 더 있었는데 택배를 회사로 받아서 집에 들고 올때는 요것만 들고 왔습니다.
박스 크기가 상당해서 내용물도 엄청 클줄 알았습니다. (생각외로 박스가 컸음 YAS-101은 이거의 절반밖에 안됬는데)
박스 구석에 붙어있는 소비전력이라던지 전기 입력 관련 딱지 입니다.
딱히 중요한건 아닌데 혹시 프리볼트인가 궁금해 하는 사람이 지구상 어딘가 있을거라 믿으면서 올립니다.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더군요.
상단 스티로폴을 벗겨내면 우퍼와 사운드바가 보입니다.
보면서 사운드바가 반으로 접히는 구조라면 박스가 훨씬 작아졌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퍼의 모습입니다. (뒷쪽에 모니터는 27인치 입니다)
우퍼가 생각보다 작아서 이거 제대로 단단한 소리를 내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을 깼죠)
사실 몇달 전까지만 해도 YSP-2200을 구입할려고 해외 쇼핑몰을 뒤지고 있었죠.
그러다가 야마하 코리아 사이트에서 2200은 단종이고 2500이 나왔는데 차이가
무선우퍼/유선우퍼 였습니다. (뭐 다른것도 변한게 있지만 기억나는건 이거 뿐이네요)
뒷쪽에 방열판 가드가 있더군요.
z906은 뒷판 전체가 방열판 역할을 하던데 요녀석은 후면에 방열판을 붙여놓고 그 위에 가드를 붙여놓았습니다.
한참 사용하고 손대 봤지만 가드는 플라스틱이라 별다른 열을 느낄순 없었습니다.
사운드바 배치 완료입니다.
디비디 프라임에 다른분이 올려주신 개봉기 보니 제방은 정말 조촐합니다 ㅜ.ㅜ;
후면에 입력 단자입니다.
정확한 길이는 생각나지 않지만 높이가 낮아서 그런지 YAS-101보다 훨씬 작은 느낌입니다.
두개의 서브우퍼가 빠져서 그럴거라 생각해봅니다.
소리를 이용하여 방안 분석에 필요한 야포 마이크와 종이 받침대입니다.
샘플로 받은 디스크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저분한 제 방사진입니다.
원래 사진찍어 올릴땐 카메라 뷰포인트 안쪽은 죄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찍지만 시간은 없고 마음은 급해서 걍 찍어서 올립니다.
개봉기라고 하기엔 뭔가 많이 빈약하긴 합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내용의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여기다 다 써버리면 사용기 쓸때 쓸말이 없을거 같아서요.
언제나 시작은 크게 끝은 작게 다음에 작성할 사용기는 불만이 가득한 내용(?)으로 돌비애트모스까지 지원하는 고가의 상급기를 쓰던사람들을 위한 내용이 아닌 오만원 10만원정도의 스피커를 쓰던 사람들이 큰맘 먹고 나도 이거 사도 좋을까? 라는 물음표를 날리고 있을때 따라다니면서 말리는 그런 내용(?)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하 아마존 얘들은 내가 YSP-2500체험단 뽑힌건 또 어떻게 알고 사라고 메일 보낸건지 (오늘 아침에 받은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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