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하다가 블루스크린뜬다고 해서 가져온 보드인데 상태를 보니 메인보드 칩셋쿨러에 먼지가 너무 껴서 안돌아가는게 블루스크린의 원흉이었습니다.
그래서 잘만 노랭이 설치해서 이것저것 테스트하는데
갑자기 푸슉~ 하는 소리가 나더니 연기가 나기 시작해서 확인해보니 보드칩이 타버렸더군요.
시퓨랑 램은 중고장터로 보냈고 보드는 쓰레기통이랑 재활용품통에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칩 타면서 방열판도 살짝 그을렸는데 사포로 갈아야 할듯 싶습니다. 휴지로는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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