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오늘 비온다고 해서 우산을 챙겨야 할까 말까 하닥 하늘 보고 걍 말았습니다 날씨가 좋더군요.
동학사 주차장에서 일행 기다리다가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요기까지 올라갔어요 남매탑.
오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아저씨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애기들 등등 엄청 많이 왔었습니다.
간단하게 김밥이랑 과일 먹고 도로 하산~
푸르른 대 자연을 보면서 눈 정화..
오늘의 대박은 토토로군의 어머니가 하시는 동학사 가게서 모듬 파전으로 푸짐하게 먹었던것 ㅎㅎㅎ
무슨 식당인지 간판을 안보고 와서 다음뷰로~~
다음에 왔을때 토느님 외치면 푸짐하게 주신다고 하셨음 ㅋㅋㅋ
오늘 알았는데 이 다리에서 직진 하지 말고 사람들 서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동학사 입장료 2000원 안내도 되더군요.
(단 남매탑 까지 갔다가 하산하면서 동학사를 거쳐야 함)
내 휴대폰이 가끔 GPS관련으로 뻑가는 바람에 카디오트레이너에서 로그남긴거 다 날라갔음 ㅜ.ㅜ;
그리고 남매탑 가니 전화 수신 불가 지역이라는 말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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