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하기 전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장은 불편하고 손잡이는 너무 낮아서 팔도 힘들고 고개도 많이 꺾여서 안좋더군요. 그래서 핸들도 올려보고 안장도 바꿨습니다.
왼쪽이 국민 안장이라 불리우는 벨로 VL-2107이고 우측이 순정입니다.
쿠션은 딱히 다를거 없이 딱딱합니다. 근데 앉으면 뭔가 다릅니다.
손잡이를 올렸더니 브레이크 선 길이가 짧아서 삽질을 좀 했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좌우 브레이크 라인을 변경하니 해결되더군요.
교체하기 전에 인터넷 글을 찾아봤을때 사토리 헤드업으로 올리고 짧은 선은 위치를 바꿔줬다 라는 글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브레이크 선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근데… 조립 다하고 타볼려고 하니 비옵니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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