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에너루프 배터리 추가로 지르면서 충전기도 하나 질렀습니다.
이전에 쓰던 깜냥 충전기는 10년간 잘 사용했는데 2개 충전밖에 안되고 4시간씩 걸리는 문제 때문에 질렀죠.
원래는 에너루프에서 나온 충전기를 살려고 했는데 이거 가장 마지막 버전은 죄다 품절이길래 걍 믿고 쓰는 깜냥으로 다시 질렀습니다.
품질은… 솔직히 말하면 엄청 싸구려틱한 재질입니다.
뭐 전에 쓰던 깜냥 충전기도 마찬가지긴 한데… 워낙 꾸리꾸리한 재질과 색상이라 그런지 10년써도 새거와 차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용기라 할만한건 딱히 없지만… 그건 다음에 다시 써보도록 하죠.
2019년 9월 11일 어댑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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