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니드포 1.02 패치가 나왔습니다.
ATI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프레임 향상이 있다는 말을 접어듣고선 한껏 부푼마음에 테스트를 했습니다.
모 게시판에서는 30프레임 이상 향샹됬다는 말에 우왕국 김왕장 외치며 퇴근시간을 고대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자주 달리는 노르슐라이페 맵을 차량 만땅으로 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제 시스템은
CPU: AMD 프로푸스 620 (2.6@3.2)
Ram: 2gx2 = 4g
VGA: ATI 5770
OS: Windows7 32bit Ultimate
드라이버 버전은 9.11 정식버전입니다.
우선 첫번째 테스트는 로딩직후부터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60초간 프레임입니다.
ver 1.01
최저: 33
최고: 61
평균: 52.867ver 1.02
최저: 37
최고: 53
평균: 46.933
ver 1.01
최저: 33
최고: 61
평균: 52.867ver 1.02
최저: 37
최고: 53
평균: 46.933
-_-; 어째 더 떨어졌군요.
두번째 테스트는 로딩직후 부터 60초간 적당히 달리면서 측정해봤습니다.
(리플레이처럼 동일한 상황이 아니므로 테스트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만 니드포가 리플레이 저장이 안되서 ㅜ.ㅜ)
ver 1.01
최저: 26
최고: 54
평균: 38.167ver 1.02
최저: 33최고: 51
(리플레이처럼 동일한 상황이 아니므로 테스트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만 니드포가 리플레이 저장이 안되서 ㅜ.ㅜ)
ver 1.01
최저: 26
최고: 54
평균: 38.167ver 1.02
최저: 33최고: 51
평균 44.167
최고 프레임수는 떨어졌지만 최저와 평균프레임 수가 올라갔습니다.
솔직히 평균프레임이 가장 중요하니 실질적으로 프레임 향샹은 있는듯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프레임이 두배이상 뛰었다 어쩌네 이런건 상황에 따라 다 다른거 같군요.
예전에 비스타에서 윈도7으로 업글하니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라는 말을 듣고 해봤는데 별차이 없었듯이.
이번 패치도 그냥 그렇군요. 안정화라던지 각종 자잘한 버그나 사라졌길 바라며, 주말에 좀 달려보아야 겠군요.
회사에서 할일을 좀 들고 와서 ㅜ.ㅜ;
재택 야근모드 -_-;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