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컄
다이소에 세탁기 정화조 청소약 사러 갔다가 계산대 옆에 있는 이걸 보고 호기심에 사왔습니다.
“카운터 옆에 있는 물건은 사는게 아니다” 라는 고려시대 옛 선조의 조언을 어긴 댓가는 크군요.
5000원을 이나후네에게 버린 심정입니다!
솔직히 맘에 안드는건 종이라 그런게 아니고요
렌즈부분이라도 뭐 좀 VR 스럽게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곡면? 굴절률? 뭐 엉망 진창이네요.
예전에 구글 카드보드는 이정도 까진 아니였던거 같은데… 뭐
만두 1인분을 주문했는데 오다가 쏟았다 라는 심정으로 이 글을 적어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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