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면접보러 간건데 간김에 친구도 만나고 경치(?)구경도 하고 기상청에서 대규모 황사가 온다고 해서 먼지도 잔뜩 먹어줬습니다.
간만에 갔더니 대전 참 많이 변했더군요. 지하철도 생기고..
유성 온천역 앞입니다. 못보던 건물이 상당히 많이 들어서서 어색하긴 했지만 돌아다니다 보니 여기가 이렇게 변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건 뭔가 신기했습니다. 건물에 저렇게 광고로 도배를 했다니..
3~4년만에 친구도 보고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시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집에 오니 마침 사극 드라마 대왕세종 할 시간이네요.
요건 집에 오다가 버스 정류소에서 찍음.. ㅋㅋㅋ 저건 누가 재부팅 해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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