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쓰던 13.3인치 모니터를 꺼넸습니다.
이전에 쓰던 놋북이 고장나면서 LCD만 추출해서 만들었던건데 그동안 전기비 아까워서 안쓰다가 최근에 구입한 인스펙터로 측정해보니 10w 정도 밖에 안먹길래 다시 연결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듀얼로 구성하니 여러모로 편하긴 하네요. 다만 좌우 폰트 크기가 달라서 어색하긴 합니다.
집 밖이 시끄러워서 나가 보니 근처 공원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대학교 축제처럼 스테이지 세워두고 가수들이 노래 부르던데 가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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