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있다는 사크레쾨르 대성당
뭐 워낙 평야가 많은 동네다 보니 그리 높다는 생각은 안듬. 성당 내부는 멋있었다. (촬영 금지라 사진이 없음)
성당 뒤에는 화가들이 많이 모이는 나름 성지(?)가 있었는데 막상 보니 동양인은 그닥 닮지 않은거 같음.
서양인들 눈엔 동양인은 죄다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던데 맞는듯. (뭐 나도 서양인은 죄다 비슷하게 생겨보이니)
뒷쪽 계단인데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데 흑백영화로 여기서 유모차가 굴러내려가고 주인공이 잡으러 가는 장면이 있던걸로 안다.
근데 실제로 보니 경사가 심해서 여기서 유모차가 굴러가면… 대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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