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백업기능이 폐지된다고 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개인 서버를 열어서 텍스트 큐브로 그동안의 데이터를 옮겼습니다.
이런저런 삽질과 세팅을 어느정도 다 해가는데 공지를 확인하니..
댓글로 달린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서인지..
백업기능 폐지를 철회했더군요.
-_-;;;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세팅한거 유지는 하기로 했습니다.
80번 포트가 오픈된거 찾다가 기업용 ISP를 신청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쓸수 없을거 같아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가 결국엔 80번 포트를 포기하고
세팅을 했습니다.
어차피 요즘엔 제 블로그를 주소창에 주소 치고 들어 오는 사람은 드물테니깐요.
9999번 포트가 잘 알려진 포트는 아니지만 등록된포트 레인지에 속해서
아예 50000번으로 할까하다가 걍 9999번으로 놔두기로 했습니다. (귀찮아서)
ISP가 개인용으로 80번 포트를 오픈해줬으면 좋겠다는…
KT가 현재 열려있다는 제보를 받긴 했는데 전 아직 2년 남은 약정노예입니다 -_-;
아무튼… 언제 또 포트가 바뀔지는 모르지만
티스토리 보다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는 개인섭 텍큐가 더 맘에 듭니다.
요기입니다.
PS. 이거 열어두니 하루만에 스팸봇들이 와서 스팸트랙백을 40여개를 걸었더군요 -_-;
포트도 80번이 아닌데 어찌 알고들 와서 글 남기고 가는건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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