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아마존 환불과 국내 옥션 환불…

최근 몇일 사이에 환불을 두건이나 하게 되었는데 하나는 국내 옥션이고 하나는 해외 아마존…

국내는 제조사 측에서 옥션에 환불 요청을 해도 구매내역에 변화가 없고 (환불페이지도 마찬가지)
실제 환불이 완료된 이후에도 변화가 없음.

이거 때문에 환불이 되는건지 아닌건지 확인이 안되서 일주일동안 한성 고객센터랑 옥션 고객센터에 계속 연락해서 확인함.

아마존 환불은 제조사 확인을 거치지도 않고 불량 증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보내고 제품 외관 손상 (사용자 임의 파손 여부확인)만 하고 곧바로 환불이나 재발송을 물어보고 환불을 요청하니 바로 적용됨.

실제 카드사에서 환불되는건 3~5일 걸릴거라고 알려주고 구매내역 또한 바로 환불금액이 표기됨.

옥션 역시 대기업이라 환불 안해주진 않는건 잘 아는데 확실하게 표기가 안되면 판매자가 질질 끌어서 실제 돈들어오는게 늦어지는 걸 예전에 한번 경험해서 구매내역을 계속 확인했는데 이게 안떠서 계속 삽질함.

옥션도 이런걸 좀 알아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