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길래 읽어본 책. 다 좋은 내용이고 말들이긴 한데 난 별로 해본게 없군.
책 내용중에 기억나는 에피소드라고 하면 몇번째 이야기인진 기억나진 않지만
한 여자가 남편에게
당신이 죽고나면 당신을 그리워할만한 물건, 그런것이 하나 있어야 겠어.
라고 했다. 얼마후 남편은 커다란 노랑 다이아몬드가 달린 반지를 선물했다.
기뻐하는 안애를 꼭 안으면서…
얼마 전 회사에서 받은 건강검진… 오늘 결과 나왔어…
책 내용에 좋은 내용 많으니 한번쯤 읽어보세요…
책 제목을 “남아있는 여생동안 꼭 해야 하는 49가지” 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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