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삼보 TG Averatec 4200
박스에 미개봉 보증씰이 붙어있는데 이거 손상없이 떼는게 너무 쉬웠습니다. 좀 찜찜하네.
모뎀선은 뭐하러 준건지 모르겠음.
삼보 공홈에 가서 보니 배터리 하나당 15만원이라고 함.
처음 노트북 켰을때 사용자 등록하라고 뜨는 창. 이로서 나도 M$의 노예가 되는구나.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보여주는 블루스크린 ㅋㅋㅋㅋ
그래서 페도라6를 깔았다. 원래는 페도라 5를 깔려고 했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안나와서(페도라 프로젝트 사이트) 그냥 네이버 자료실에서 받아서 설치함.
구입전에 읽어본 사용기에서 “불량화소, 상판균열, LCD 세로줄 현상, 배터리 불량” 등등의 글을 봤지만 다행이도 나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 불만인게 복구 시스템이 XXX 같다는 것이다.
하드를 포멧했더니만 복구버튼 눌러도 반응이 없다. 이 망할 복구 시스템은 별도파티션에 고스트이미지 띄워놓고 복구 하는게 아니라 현재 윈도우에 뭔가 연계되서 깔리는가 보다. 덕분에 윈도우 홈에디션(약 10만원)이 날라갔다.
당분간은 페도라 쓰면서 윈도우 복구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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