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누워있다가 문득 눈에 보인 울티마9!
예전에 펜3-800에 지포스2에서 버벅거리면서 엔딩봤던 그 게임! 이제 데탑 사양도 업그레이드 됬으니 잘 돌아가겠지 라는 생각에 꺼내듬.
1999년 문구가 들어오네요 약 9년된 게임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플레이 하다가 그동안 먼지만 쌓였던 게임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설치를 했는데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복사방지 락이 발목을 잡습니다.
이전에 나르실리온도 정품 사놓고 락땜에 못했는데 이젠 울티마9까지 이러네.
락걸린 게임들은 미리미리 크랙도 구해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중에 해볼려면.
팔레르모 2800+ATI 2600XT임에도 불구하고 끊김이 너무 심해서 노트북으로 돌려봄.
오히려 인텔 내장 900GMA가 더 잘 돌아감 (풀옵에 20프레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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