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는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인스턴트 라면이다.
근데 상당수가 맛없다 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물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훈련소에서 먹고 맛없다 라는 인상이 생기는데 논산훈련소를 보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취사실에서 대량으로 끓인거 퍼다가 주기 때문에 먼저 받는 사람과 나중에 받는 사람간의 물 온도 차이가 심하게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 온도가 낮으면 면이 익지 않아서 고무줄 면발이 되기에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쓰레기 기억을 남게 했다고 본다.
분말스프랑 면발
접사사진인데 뭐 그냥 평범한 면발..
스프를 부은 모습.. 약간 황토색이 나는듯한 뭐 그런거다.
이제 물만 부으면 된다.
3분간 기다린다…
가까이서 한컷…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