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천원마트 구매한것들 도착했습니다.

알리 천원마트에서 구입한 물품들입니다. 원단위로 결재해도 내부적으론 달러랑 당시 환율로 저장후 계산하는거 같습니다. 제 통장에선 5400원이 빠져나갔는데 알리페이지에선 5399원으로 표시되네요.

호기심으로 구입한 UV 램프입니다. AA건전지나 14500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인데 AA로 하면 책상위에서 쓸정도로 밖에 밝기가 안나옵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14500배터리 사기도 애매하긴 한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하나 정도 구입해봐야겠습니다.

지폐를 비춰봤는데 여기저기 긁힌자국 같은게 많이 보입니다. 근데 검색해보니 이것도 위조지폐 감식용 스크래치 안료라고 하더군요.

이거 말고도 옷에 비춰보면 음식 흘렸던 자국같은게 보입니다. (베게나 이불에 해도 뭔가 자국 보이는게 땀흘린것도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씩 집 외부에 전선 연결할때 누전 걱정되서 한번 사봤습니다. 이것만 쓸건 아니고 이 위에도 방수용 이것저것 하긴 하겠지만 암튼 쓸만했으면 좋겠네요.

노트북이나 작은 전자 기기 뜯을때 쓸려고 샀습니다. 매번 드라이버로 하다 보니 뜯을때 마다 여기 저기 흠집이 많이 나서요.

알리 천원마트 자주 보다 보니… 당근마켓에 알리천원마트 물건 사다가 3~10배 정도 가격에 되파는 사람들이 몇명 보입니다. 판매 내역 보니 의외로 많이 팔았고 당근지수도 8~90점대로 높은 평가를 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