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천원마트에서 벽시계 하나 구입했습니다.
다이소 가도 대충 비슷한거 팔긴 하던데 천원마트 3개 채우느라 덤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천원짜리에 달력기능, 알람기능, 온도계 기능, 시계 기능이 있긴 한데 나중에 알았지만 스탠드가 박살난채로 와서 양면테이프로 벽에 붙였더니 온도계 센서 부분이 막혀서 온도가 이상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그냥 시계용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시계 흔들때 뭔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났었는데 알고 보니 스탠드 고정 부분이 부러져서 내부로 들어간거였습니다.
암튼 작동은 잘 하고 저렴한거라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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