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개소리냐고요.
애플은 그동안 편법으로만 서드파티 SSD의 Trim 을 지원했습니다.
뭐 이것도 나름 편법(?)에 속한다고 볼수도 있긴 하지만요.
오늘 10.10.4 정식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자가 SSD를 단 유저들도 업뎃할때 마다
불안에 떨 필요가 없어졌군요.
콘솔창을 열고 sudo trimforce enable 이라고 쳐주면 됩니다.
그럼 위 사진처럼 경고문구가 뜨죠.
데이터의 안전을 보장 못한다고 ㅋ -_-;
Trim의 명령어가 표준ATA로 알고 있는데 이건 뭔 개소린지 -_-;
솔직히 애플 제품은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사소한 점에서 짜증나게 합니다.
(이거 말고도 블루레이의 DTS-HD랑 DD trueHD 막은거..)
아무튼… 하고 재부팅하면
트림 활성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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