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후에 자장구 타다가 지금 들어 왔습니다.
이제 자장구 구입한지 100km정도 탔네요
밤늦게 유등천 자장구길 따라타다 보니 구석구석에서 이 더운날 둘이 부둥켜 앉아서 애정행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다 좋은데…
제발 남녀 한차선씩 해서 손잡고 가면서 2차선 길 막진 마란 말야.
자장구로 가온데 끊어버린다!!! 벌헉!!
암튼~ 열심히 타야죵~
P.S 밤 늦은시간에 가로등도 별로 없고 으슥한 길에도 이어폰 끼고 DMB 보면서 다니는 아가씨들 많네..
좀 많이 위험해 보임.
(참고로 저는 착한 사람이에요. 도망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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