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4 엔딩 봤습니다.
이번 시리즈로 언차티드의 네이선 드레이크의 이야기는 끝이 나는군요.
결말도 깔끔하고 플레이 내내 그래픽도 엄청나고 연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예전에 언차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8~10시간 짜리 인디애나존스를 보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1편한지 오래 되서 이전작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뭐랄까 현자타임이라고 해야 하나 이 시리즈는 한편 끝나고 나면 뭔가 허한 느낌이 강했거든요.
4편은 마무리 짓는거라 그런지 이전작에 비해 그건 좀 적네요.
인터넷 게시판 보면 123편 안해봤는데 4만 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글이 참 많은데
제 의견을 말하자면 4만 해보면 아마 123편이 궁금해서 123편을 구해서 해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1편은 시스템이랑 그래픽이 좀 별로라 4 먼저 하고 1하면 좀 짜증 날수도 있겠네요.
123 리마 DL 할인 좀 해주면 질러서 세트로 가지고 있을텐데
PS3로 123를 약 2회차 3회차 까지 했어서 리마를 제값 주고 사긴 왠지 돈 아깝네요.
할인 하는 김에 라오어 리마도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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