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뭔 제습기냐고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포화습도량이 떨어지니 방안에서 빨래 널면 방안이 눅눅해지고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에어컨에 제습기능을 켜도 별 소용이 없어서 검색해보니 콤프레셔 방식은20도 미만으로 내려가면 제습 효율이 급 바닥을 친다고 해서고민하다가 제습기에 대해 이런저런 검색해보고 질렀습니다.
데시칸트 방식이라던데 가동시 열이 발생한다고 해서 더 좋더군요. 겨울에 온풍기 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소비전력도 적당히 먹으면서 (에어컨이랑 비슷) 약간의 난방이 되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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