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광장 앞에서 한장 남깁니다.
여기 왠지 스나이퍼엘리트 게임에서 나온 배경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저녁에 먹은 스프.. 육개장에 라면스프 많이 탄 맛입니다.
여기에 빵찍어먹으라고 하더군요.
고속도로 휴게소 퀄리티의 맛 (패키지 여행으로 가는데가 뭐 다 그렇지…)
밀가루 전병에 초콜렛을 발라나온 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저 멀리 레이저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 유람선 관람은 갑판에서 사진을 찍거나 내부 바에서 홀짝 거리면서 야경을 보는것인데
이날 따라 비바람이 상당히 거세서 비 맞기 싫은 사람은 실내에서 창문으로 보고 나머지는 비바람이 오던 말던 와서 포즈 잡고 사진 찍고 있었죠 ㅋㅋㅋ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기사아재…
비용절감하느라 숙소에서 안자고 버스안에서 취침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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