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요즘 알바를 많이 했더니만 저런 대사를 하는군요 ㅋㅋㅋㅋ
초반부에 알바만 돌려서 돈모으다가 돈 많이 모아봤자 별 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열심히 조기 교육 뺑뺑이를 돌리는중입니다.
학교->학원->집->학교->학원->집
요런 패턴으로 굴리니 스트레스 엄청 받더군요. 그래서 주말마다 유원지로 출근(?) 시켜서 스트레스지수를 낮추고 다시 학교->학원->집->학교->학원->집
주말 유원지로도 부족해서 이번엔 케이크를 먹여서 스트레스를 낮췄더니만..“나 너무 뚱뚱한거 같아” 라고 말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석달 풀코스로 헬스를 보냈더니 ㅋㅋㅋ 원상 복구 됬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본업인 피아노 집중학습중입니다.
음악소양을 높일려고 피아노집 딸래미한테 자주 놀러가게 했더니만 뭔가 아이템을 잘 줘서 좋긴 한데 이 피아노집 딸래미 이상합니다. 뭔가 동성애자틱한 발언을 자꾸 해댑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미치루 라는 운동파 녀석이랑 친하게 지내게 했더니 이번엔 섬세함 수치가 계속 떨어져서 좀 이상해도 아이템 많이 주는 피아노집 딸래미랑 열심히 놀게 하는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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