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드 등급으로 드디어 승진해서 뻘글 써봄.
PSN+ 1월 게임에 올라와서 별 생각 없이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오늘까지 미친듯이 플레이 했음.
내가 돈주고 산 게임중 가장 오래 플레이 했던 게임이 배틀필드 시리즈인데… 배필도 약 1~2년 플레이 해서 200시간을 채웠지만 이건 4개월 만에 플탐 200시간을 돌파했음.
개인적으론 드릴러가 제일 재미있는데 화염방사기나 염산(?) 발사기 무기가 뭔가 취향에 잘 맞았음.
약 2주 뒤에 시즌2가 시작할거라는데 많이 기대 중…
아쉬운점은 1~2월달엔 사람 진짜 많았는데 이젠 점점 줄어 드는 중.
한국인은 내가 플레이 하는 시간대엔 거의 없고 맨날 보이는 아이디만 보인다는게 단점임.
대부분 외국인들이랑 같이 멀티를 뛰는데…
일부러 아군 쏘거나 헛짓거리 하는 트롤러 대다수가 프로필을 보면 중국어를 구사함 ㅋㅋㅋㅋ
PSN+가 올해 8월에 만료되는데 이 게임 하나 때문에 연장을 해야 하나 고민중임.
스팀에서 PC판으로 살려고 했는데 여태 키운 캐릭터를 첨부터 다시 키워야 한다는 거 때문에 고민중… (엑박판은 스팀으로 옮기는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PS는 안된다고 해서…)
아무튼 라껜스토오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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