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듣기로는 리눅스는 재부팅할 일이 거의 없다고 1년내내 켜놓고 살아도 된다고 들었는데
막상 석달 남짓 써보니 그렇진 않았다.
가끔 로그인 해보면 재부팅이 필요하다는 문구가 뜸.
그래서 별 생각없이 해줬는데 어제 그게 왜 뜨는건가 하고 검색해보니 보안 업데이트는 적용할려면
재부팅을 해야 한다고 하는 stackoverflow 답변을 봄.
얼마전에 우분투 보안업데이트는 자동으로 해주는걸 해뒀더니 linsoo.co.kr/archives/16170
그거의 영향인듯 싶다.
그거 말고도 그냥 패키지 업데이트가 정말 많이도 한다.
윈도우쪽 앱은 윈스토어에서 구입한게 아니면 프로그램 각자 업데이트 시스템을 가져서
일일이 실행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업뎃이 안되는데 우분투에서는 apt 하나로 다 되니 편하긴 하다.
단! 윈도우는 업뎃하면 이 프로그램 관련이 업뎃 되는구나 라고 알겠는데
우분투에서는 라이브러리 단위로 업뎃하고 있으니 “솔직히 업뎃할께요!” 하니 그냥 Y 눌러주지
뭘 갈아치우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ㅋㅋㅋ
이 서버가 오래 오래 살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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