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EDHA11W3 제습기를 구입했습니다. 캐리어 제품이랑 이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이 제품은 집근처에서 AS가 가능하길래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LG 데시칸트 방식 제습기에 비해 조용하고 소비전력이 적어서 좋습니다. 처음 구동시 제대로 제습이 되는건지 살짝 의심이 들었지만 켜놓고 자고 일어나니 약 1리터 정도 물이 찬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구석 결로 현상도 하나도 안생겼고요.
아무튼 좋네요. 소소한 장단점은 좀 더 써보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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