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포함해서 모처럼의 연휴기간이기에 남들은 여행을 가던데 저는 집에서 방콕하면서 마음의 양식이나 채우자 라고 해서 읽은 책입니다.
첨엔 컴터를 켜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다가 그냥 노래만 듣는데 130w의 전력을 소비하기엔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사용하던 시디피를 꺼내서 피콜로에 연결해서 들으니 좋더군요.
귀가 막귀라 그닥 차이도 모르겠고 소비전력은 6w 정도 밖에 소비 안하고요.(시디피+스피커)
근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읽은 저 책 뭔말인지 대체 -_-;
틀림없이 국가코드는 한국인데 왜 이해를 할 수 없는건지.
양자, 중성자 전자, 입자, 이론이론이론이론이론
평소 상식이 부족해서 저런 책이라도 읽으면 과학상식이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르고 읽기 시작했는데
그야말로 ㅜ.ㅜ;
후우 나는 상식뿐만 아니라 한글도 부족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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