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오디오카드입니다. 128메가 이고 전용프로그램이 없으면 음악을 넣을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거기다가 전송속도도 무자게 느립니다.
1년 반동안 시리얼 넘버가 다 지워졌군요.
커버스티커를 벗겨냈습니다. 끈적거리긴 해도 어차피 버릴거 생각하니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구리판의 용도는 뭔가 생각해봅니다. (전자파 실드인가??)
전면 액정과 연결되는 케이블입니다.
심플한 내부 구조입니다. 배터리 교체만 하면 계속 쓸수 있을거 같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포기합니다.
배터리를 떼볼려고 했는데 납땜이 되어있어서 그냥 말았습니다.
인켈 오카 성능은 참 좋은데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많았던 기기.. 뭐 저렴하게 구입해서 1년 반동안 잘 썼으니 됬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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