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습니다.
2007년 9월 1일부터 오늘 2008년 3월 29일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설날때 친척집 가느라..)
지금까지 꼬박 꼬박 썼습니다.
일기를 쓰기 시작한건 단순한 이유인데… 나중에 전에 뭐했나 기억이 안나서 Log를 남기자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일기장 프로그램을 여러개 써 봤는데 위 스샷의 Advanced Diary까지 오는데 두어번 바뀌었습니다. 이전 데이터들은 Cut&Paste로 옮기느라 삽질 좀 했죠.
현재까지로는 이 프로그램이 가장 좋습니다. 거기다가 1.3 버전까지는 Freeware라 ㅋㅋㅋ
(현재 최신 버전은 2.1 인데 USD 29.95 입니다)
스샷에 있는 Dream Story는 가끔 신기하거나 재미있는 꿈을 꾸면 기록해둡니다.
단 아침에 기억이 날때만 말이죠. 근데 지금 보니 대부분 군대 꿈이네요 -_-;
거기다가 참으로 판타스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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