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점심으로 먹은 일본 라면입니다.
이름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어 가능한 부장님이 그냥 주문해주셨음)
보통 사이즈라는데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원래 먹을려고 했던 가게 줄이 너무 길어서 빠르게 먹을수 있는 가게를 찾아 들어 온 곳입니다.
그래도 대기 하는데 30분 정도 걸렸고 다 먹고 나니 이 가게도 다른 가게들 처럼 대기 줄이 상당히 길게 서 있었습니다.
가게 위치입니다.
여기가 원래 갈려고 했던 가게인데 11시 좀 넘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길어서 포기했었죠. 밥먹고 나오니 이 줄은 건물 전체를 빙빙 감을정도로 길어졌습니다.
행사도 다 끝났고 이제 저녁먹고 놀다가 내일 귀국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저녁엔 회전 초밥집에 갔습니다.
과일이랑 감자를 시켰는데 알고보니 고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고기 파뤼~
접시당 500엔짜리 있길래 시켜보니 큰 고기 하나 나오더군요.
치워보니 아래 작은 초밥이
콜라까지 도합 3200엔인가 나왔습니다.
도쿄타워에 가봤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구경하기 별로 안좋을거 같았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에펠탑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쿄돔…
야구장이라던데 늦은 밤이라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주변 구경 좀 하다가 돈키호테 가서 먹을거 좀 사서 돌아왔습니다.
21일엔 아침일찍 일어나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면세점에 뭐 살거 있나 봤지만 그닥 없더군요. 도쿄바나나빵 하나 사들고 귀국했습니다.
일본 출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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