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연휴를 맞이해서 자전거를 타러 나갔습니다.
지인이 동학사까지 자전거 타기 좋게 길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현충원 근처는 인도 공사한다고 전부 까놓았고 충청남도로 진입하는 부분은 관할 지역 벗어나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가 끊기더군요. (차도로 가야 해서 위험합니다)
동학사로 들어가는 횡단보드는 신호등이 없어서 건너기 좀 위험했습니다.
다음부턴 그냥 자전거 도로 끝인 경계선까지만 가고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암역 근처에 있는건데 뭐에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습기??)
안녕~ 대전. (충청남도에 진입하셨습니다)
무거운 저를 동학사까지 무사히 옮겨준 자전거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 앞으로는 하늘정원이요 좌측은 무릉도원이더라.. ㅋㅋㅋ
(하드가 문제인지 나중에 재업로드 할려고 보니 원본파일이 깨져있더군요)
동학사 갈때 경로
돌아올때 경로…
모든 사진은 엑스페리아 아크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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