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LMAN CNPS9700 NT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고 여기 정리합니다.
이건 기본쿨러 사용시 idle 온도 입니다. 시퓨 전압은 디폴트값인 1.37v입니다)
이 상태에서 시퓨 쿨러 RPM이 약 3000을 넘어가는 속도를 보여주면서 소음이 상당합니다.
쿨러 교체전 모습입니다. 중간에 80mm 팬을 하나 달아줘서 보드칩셋 온도를 낮추고 있었습니다.
덤으로 공기 순환이 잘 되서인지 시퓨 온도도 더 내려갑니다. (위에 온도 사진이 이 팬의 도움으로 3~5도 가량 하락한 상황입니다)
선정리가 좀 너저분합니다.
기본쿨러 래핑상태입니다.
이건 잘만쿨러 래핑상태입니다. 거울이 아니에요. 차이가 심하게 나죠.
설치 후 사진입니다. 쿨러가 커서 설치가 좀 빡셌습니다.
준슬림케이스라 덮개가 닫힐지 안될지 걱정했는데 잘 됬습니다.
작동상태입니다. 푸른빛이 이쁘다고 하는 글이 많았지만 전 뚜껑 닫아 쓰기 때문에 볼일이 없습니다.
플래시 터트려서 찍은 사진
벤치툴 돌려서 풀로드 상태에서 온도 측정입니다. 쿨러를 보드에 연결안하고 팬컨에 연결하는 바람에 쿨러속도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시끄러웠습니다.
이건 idle시 온도입니다. 쿨러 속도는 최대입니다.
소음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기본쿨러나 비슷하거나 더 큽니다. 하지만 그 소음 상태에서 온도는 약 20도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남들은 10도 떨어져서 좋다고 하는데 저는 20도라 짱짱 좋네요.
최저 RPM으로 세팅하면 idle에서 34도 풀로드시 50~53도를 유지했습니다.
근데… 기본쿨러에서 저랑 비슷하게 온도 나온다는 한분이 유통사에 전화 했더니 초기불량이라고 교환해준다고 했답니다. (굳이 쿨러 안사고 as 받아도 될일이었음)
이미 늦긴 했지만 뭐 최저 RPM에서 (저소음에서) 기본쿨러랑 거의 비슷한 성능 나오는거에 만족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