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이 생겼습니다.

학교 학술제에 냈던 glRummikub가 상품이 되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
1등은 LCD모니터였는데 아쉽네요 ㅎㅎ 하지만 거저 생긴거니 기쁜마음으로 뜯었습니다.

박스를 여니 내부에 박스가 또 있습니다.

그 박스 밑에 또 박스가..

하나는 본체고 하나는 케이스였습니다.

설명서, 케이스 그리고 전자사전.

재질감이 맘에 드네요.

배터리는 AAA 두개로 150시간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백라이트 켜지는 LCD만 보다가 보니 좀 어색하네요. 그래도 눈은 덜 피로할거라 생각하니 좋습니다. 근데 전자 사전 쓸일 자체가 별로 없어서.. 뭐에 써먹지.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