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랩 포터블 모니터 하나 구입했습니다.
69.26usd (98,976원)에 구입했고,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튼튼하게 왔는데..터치되는걸로 살껄.. 이라는 후회중입니다.
게임 할때 144hz 지원하면 좀 좋겠지 라는 생각에 16인치 144hz 지원으로 샀는데 솔직히 체감 안됩니다.
그리고 논글레어 패널인데 이 논글레어 필름 때문에 은근히 화면이 어색합니다. 27인치 모니터도 논글레어 인데 어색함이 안 느껴지는것은 눈이랑 거리 때문이었습니다.
제우스랩도 엘지 모니터 처럼 멀리 놓고 쓰니 거슬림이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터치도 되고 글레어 패널인 터치모델을 살껄 이라고 후회중입니다.
그리고 c 타입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서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막상 써보면 전력 부족으로 화면도 어둡고 가끔씩 깜빡이거나 반절 정도 LED가 안켜지는건지 어두워 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말이 포터블이지 실제로는 어댑터랑 케이블 주렁주렁입니다.
이번 알리 할인때 eGPU 살까 포터블 모니터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eGPU 살껄 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뭐 아무튼 올 연말에는 불필요 한걸 많이 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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