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을 맞이하여 게임 좀 달렸습니다.
구비해놓은 게임들은 엔딩본게 대부분(?)이라 그리고 구입한지 꽤 된것들이 대부분이라
스팀에 접속해서 최신(?)게임 데모를 이것저것 받아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을 다운받고 있군요.
요즘 데모들은 용량도 커서 받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네요.
우선은 콜오브 후아즈(?)입니다.
여기저기서 고사양 게임이라고 들은거 같아서 돌려봤습니다.
데모버전이라 둘중 한명밖에 안되더군요. 뭐 별 차이는 없겠죠.
맘에 들었던 거중 하나가 사물에 다가가면 알아서 엄폐를 하더군요.
근데 그닥 엄폐가 되는거 같진 않았지만요.
뭐 여기저기서 고사양 게임이라고 한거처럼 효과 하난 정말 현란합니다.
(진짜 총가지고 저짓해도 저런건 안나올듯)
요즘 게임에서 많이 쓰던데요. 보는 곳 아닌 시야는 흐려지기.
뭐 이거 멋지긴 한데 겜하는데 방해되는군요.
뭐 정품에선 이런거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아마도?)
요건 이번에 나온 SIMBIN사 최신작인 Race On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Race07 확장팩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한두바퀴 돌다가 걍 관뒀습니다.
RaceOn에서도 여전히 다채널 사운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만들 생각이 없는듯)
배트맨 아캄수용소.
N당의 AA 기능으로 논란이 많았던 그 게임인데.
뭐 글픽은 멋지긴 한데 저는 그다지 재미있진 않군요.
한 10분 플레이하다가 관뒀습니다.
요건 ArmA 2 데모.
최근의 업글로 인해 원할한 플레이가 가능해진 ArmA2
데모에서 잘돌아가는게 확인됬으니 정품 지르는것만 남았음.
이번에 귀국하는 친구한데 패키지로 좀 사다 달라고 했는데.
아직 도착을 안한건지. 연락이 없네.
그리고 니드포 스피드 시프트를 달렸는데.
아놔 이 카메라맨 레이싱걸 엉덩이를 찍고 있군요. (이런 덕후스러운..)
근데.
그 다음엔 레이싱걸 슴가를 찍는군요. -_-;
자동차 레이스에서 차보다 레이싱걸 찍는 사람이 더 많다는건 쌀나라도 별수 없나 봅니다 -_-;
참고로 차는 람보로기니 좋더군요.
요건 가끔씩 일어나는 풀버그.
지난번엔 아스팔트에 맞춰서 나오더니만 이번엔 꽤나 높게 나오는군요.
12월 1일날 서비스팩(?)급의 패치가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기대를 해야 겠습니다.
간만에 주말에 열심히 달린거 같군요.
아직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게임 하나만 해보고 정리하고 자야겠습니다.
피곤하군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