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를 만들어 보았어요.

회사에 한분이 오늘 결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축의금을 내는데 얼마전에 정글고에서 Q3 결혼식에 조석씨와 김선권씨가 냈던 축의금 봉투를 보고 우리도 저런거 써서 내보자 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각각 봉투 회사 사람 한분씩 나눠드렸고요. 요건 제가 쓴 봉투입니다. ㅎ

회심의 역작!!!! ㅎ

예식장에서 회사분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는데 다른 하객들도 이거 식장에서 나눠주는건줄 알고 달라고 하셨다는 ㅋㅋㅋ


Comments

“축의금 봉투를 만들어 보았어요.”에 대한 8개의 응답

  1. 와 마지막 봉투 대박입니다. 한참 웃었내요..
    봉투에 글기를 다 읽어 보니 결혼한 사람이
    솔로보다 쪼금더 행복한것 같습니다.

  2. “부러워부러워…” 봉투가 제일 눈에 띄네요ㅋㅋ 귀여워요+_+ 히힛

    1. ㅎㅎ 감사합니다.

  3. 멋지군요~! 센스쟁이~^^
    제 결혼식 때도 좀..ㅋㅋ

    1. ㅎㅎ 감사합니다.

  4. 맘에든다!

    1. 자네 결혼식때도 저런거 만들어서 내도록 하지.

      개봉하면 터진다, 탄저균 내포,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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