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 다이어리케이스 SM-A325 샀습니다.

CANO DIARY-CASE A32

신분증이나 카드 넣고 다닐 수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가 좋아서 이번에도 이런 형태로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 핸폰 케이스 구매할때는 저렴한 2~3000원짜리를 여러개 사다가 쌓아두고 쓴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던지라 이번에도 저렴한걸 두개 구입 했습니다.

카노 다이어리 케이스 A32

근데 이번엔 꽝입니다. 퀄리티가 딱 3000원짜리 정도네요. TPU랑 인조가족 붙이는 부분은 살짝 어긋나있고 접착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인조가죽 재질도 매우 낮아서 카드 한두번 넣으면 늘어나 헐렁해집니다. 그리고 내부에 지탱해주는 무언가가 없어서 매우 얇은 종이장 느낌이 강합니다.

한두달 쓰다 보면 망가질거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암튼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게 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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