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 HDTV7 USB를 쓰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새로 하나 지르기로 했고 가장 저렴한 코발트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종전 디비코에 비교하면 정말 작습니다. 그리고 발열도 상당히 적습니다.
디비코의 경우 30분정도 티비를 보면 기기를 손으로 잡을수 없을정도로 뜨거웠는데 이건 좀 뜨듯하다 정도입니다.
요 제품은 아날로그 수신이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디지털로 전환되가는 상황이라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케이블티비는 아날로그로 송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려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저는 안테나로 공중파만 보기에 신경안씁니다)
디비코일때도 가끔씩 소리가 안나는 문제가 있어서 그냥 다음 팟플레이어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것도 다음팟플레이어로 티비를 보죠.
전용 플레이어가 문제 많다고 하는 글들을 여러 블로그에서 봤는데 뭐 딱히 문제는 없네요. 쓸만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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