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이 이전에 쓰던거고 좌측 검은색이 이번에 새로 산 솥입니다.
밥솥을 11년인가 12년도쯤에 사서 지금까지 잘 굴리다가 최근에 밥하고 나면 밥솥에 허옇게 끼는게 많아서 하나 지름.
이거 닦아낼려면 물에 좀 불려야 떨어져나가는데 보면서 내솥 코팅이 다 벗겨져서 그런가 보다 라는 생각 들었음
새로산것도 끼는거 보면 뭔가 쌀 문제인가 본데 새로산 내솥은 코팅때문에 물에 뿔릴필요 없이 헹구기만 해도 깨끗하게 쓸려내려간다.
암튼 밥솥을 새로 살까 고민하다가 내솥만 샀으니 앞으로 한 10년 더 밥 잘 지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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