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하다가 나온 파나소닉 루믹스 LX2
2007년 3~5월쯤에 친구와 같이 디카를 지르면서 당시 유명(?)했던 디카 두종류를 골라놓고 둘이 똑같은거 사면 기분나쁘니깐(?) 서로 다른거 지르라고 해서 질렀던 그 디카
나는 파나소닉 LX2 그녀석은 후지꺼 였던거 같은데 모델명은 기억 안남
암튼 사놓고 최근 동유럽 다녀올때까지 참 잘쓰던 모델인데 여행 직후 새 디카를 사면서 창고행이 되버린 녀석
이래저래 테스트를 해보는데 사진이 안찍히거나 하는건 없는데 셔터버튼이 낡아서 접점불량이 됬는지 반셔터 상태에서 조금만 움직이면 반셔터가 풀린다. 뜯어서 닦아주면 고쳐질거 같긴 한데 왠지 이건 뜯다가 내부 렌즈쪽에 먼지 들어갈거 같아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중
뜯어보고 고장나면 버려야 할려나.
내년이면 지른지 10주년(?) 되는 녀석인데 뭔가 아쉬움.
뱀발. 이녀석은 왜 지르고 지름카테고리에 포스팅을 안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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