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짓날이라고 정확히 말하면 어제 팥죽을 먹었음.
난 주식으로 팥죽은 못먹겠겠군 반도 못먹고 남김.

몸이 안맞는건지 팥죽이 악귀를 쫓아내는 의미에서 먹는거라 몸에 안맞는건가
암튼 지금 무자게 배고프다 ㅜ.ㅜ;


Comments

“팥죽…”에 대한 3개의 응답

  1. 후후후 올해엔..

    팥죽은 없다..

    BY ” 어미니 말씀 “

  2. 서울 갔다 와 보니 죽을 쒀 놓긴 했는데, 알(?)을 찹쌀로 해놔서 그게 다 풀어진 덕에 죽도 떡도 아닌 상태가 돼 있더군요. 새벽에 일어나 라면 하나 먹고 집 나섰다 얼굴 깨지고,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못 먹은 채 서울 다녀와서 먹은 건 결국 삼각김밥 두개. ㅡ.ㅡ;

    1. 헐… 맛있는 라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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