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roid HC1 기본 CPU Governor는 ondemand입니다.
뭐 그냥 쓰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제 블로그 처럼 뜨문뜨문 방문하는 경우에는 응답속도가 느립니다.
(저클럭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 요청해서 상태에 따라 클럭을 올렸다가 다시 내려갔다를 반복한느 상황)
Ondemand로 운용시 평소 4.1~5w 사이를 반복합니다.
동시에 5명 이상이 방문하거나 새로고침을 막 연타하지 않으면 그 상태에서 왕복합니다.
제 블로그 메인 페이지 방문시 ondemand로 세팅해놓으면 TTFB가 190~210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항시 cpu를 performance로 해놓기로 생각했습니다.
#!/bin/bash #이 스크립트는 부팅후 10초 뒤에 실행 됩니다. sleep 10s #퍼포먼스 모드로 변경 echo performance > /sys/devices/system/cpu/cpu0/cpufreq/scaling_governor echo performance > /sys/devices/system/cpu/cpu4/cpufreq/scaling_governor
/etc/init.d/ 폴더에 위의 내용으로 스크립트를 하나 만듭니다.
sudo chmod 755 /etc/init.d/스크립트이름.sh
스크립트에 실행 권한을 줍니다.
sudo update-rc.d 스크립트이름.sh defaults
스크립트를 등록합니다.
재부팅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가버너 모드가 출력됩니다.
cat /sys/devices/system/cpu/cpu*/cpufreq/scaling_governor
퍼포먼스 모드로 세팅하면 idle시 소비전력이 5.1w 정도로 Ondemand 보다 약 1w 정도 올라갑니다.
TTFB는 170~190 정도로 내려갑니다.
소비전력보다는 여름에 발열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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