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들어온날 램프몰 3일장에 해리포터 콜렉션이 올라오더군요.
전에 응몰 특가에 올라왔을때 살려고 하니 품절이라 못샀는데…
램프몰이 응몰특가 보다 5000원 더 비쌌지만 그냥 질렀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엄청 좋아한건 아닌데 이거 개봉할때 마다 봐서 년단위로 기간을 두고 보니 그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안들었죠.
반지의 제왕도 마찬가지였죠.
근데 이거 디비디로 한큐에 몰아보니 엄청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해리포터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1편을 살짝 돌려봤는데 아아 해리랑 헤르미 엄청 어리네요 ㅋㅋㅋ
마지막편과 1편과의 갭이 엄청납니다 ㅋㅋㅋ
디비디 프라임 보니 그동안 나온 해리포터 블루레이나 디비디 라벨면 디자인이 정발 뒤죽박죽이라고 했는데
이 제품은 디자인 통일해서 나왔다고 광고를 했죠.
근데 글 검색해보다 보면 이제품도 초반엔 라벨면 디자인이 뒤죽박죽이었다는 글들이 있네요.
한페이지 넘어갈때 마다 해리의 성장기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주말에 천천히 몰아서 봐야 겠습니다~ 700ds와 함께!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