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호러로 되어 있던데 막상 보니 호러가 아니군요.
약간 코메디에 휴먼드라마?
공포스러운게 너무 안나와서 그런지 뒤에 어느분은 코골며 주무시더군요 -_-;
옆에 앉은 커플은 당초 계획이 “꺄악” 하면서 엥겨 붙을 목적으로 온거 같은데
호러 같은 장면이 너무 안나오니 나중에 실망한 표정으로 나가더군요. ㅋㅋㅋㅋ
보통 호러영화에서 살해 당하는 역할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살인범은 전지전능(?)하게 공격해 오는데
이건 뭐… 뭔가 불쌍하게 얻어맞아가면서 공격하고 ㅋㅋㅋㅋ
의외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개그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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