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 도시에 도착한 철이 일행은 호텔 룸서비스로 왔던 직원의 신발을 보고…
은하철도 999에서 각 행성에서 쓰라고 준 돈을 가지고…
호텔 직원을 동정해서 적선(?)을 한다.
돈주머니를 굳이 앞에까지 들고 가서 고작 3개 주냐 -_-;;
아무일도 시키지 않고 돈 받은 직원은 당황해서 이유를 물어봄.
아무 생각 없는 철이는 그냥 줬다고 함.
아니 근데 호텔 룸서비스 직원에게 돈주면 걍 팁이구나 하고 말아야지…
암튼 돌려줌.
근데 좀 이따가 다시 옴. -_-;
뜬금없이 자기 집으로 와달라는 직원????
뭘 파는지 주어를 말하라고!!!
너무 어린(?) 철이는 모르는척(?)을 함.
황급히 돌아가는 직원.
눈치 챈 메텔
메텔이랑 같이 목욕하는 놈이 할 말은 아니지…
자리를 피해주는 메텔
신경써주는 메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