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타는 자전거…
지난주랑 같은 코스로 돌았다.
출발은 날도 선선하고 좋았는데 원래 코스의 절반쯤 오니 가랑비가 내리더군.. 고민하다가 그냥 탔다.
금방 그쳐서 다행..
자전거 타다보니 저런게 있더군.. 물 한가운데 벤치가..
저기 앉아 있고 사진 찍으면 재미있을거 같긴한데.
내가 좋아하는 일직선 코스~ 약간 내리막길이라 더 좋다.
하지만 내리막 + 직선 코스다 보니 길어도 금방 끝난다.
오늘 달린 코스.. 사실 2시간 반씩 걸린건 아닌데. 집에 와서 씻고 의자에 앉아서 보니 런키퍼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더라..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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