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이라는 말에 혹해서 질렀습니다 약 7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써본 소감 한줄표현하자면 “완전 개 실망” 입니다.
전면 오디오패널에서 USB 장비 연결하면 잡음생기고(게시판 보니 A/S 요청하면 부품 교체해준다고 하더군요 -_-)
방음패드는 거의 효과가 없는거 같습니다. 뚜껑을 열었을때나 닫았을때 별 차이 없습니다.
장점이라면 하드디스크 노이즈 킬러라고 공중부양 효과를 내주는 하드트레이부분인데요.
저는 이미 공중부양을 하고 있었기에 역시 이전대비 효과는 미비합니다.
선정리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광고 역시 젠장입니다.
사진에 나온대로 뒤로 해서 테이핑 해서 정리하면 옆판이 닫히질 않습니다.(아놔 이거 뭐 어쩌라고 -_-;)
거기다가 리셋 버튼은 뭐 실수로 눌리지 말라 라는 의미 같은데
볼펜이라던지 뭔가 뾰족한걸로 누루지 않으면 안눌립니다 아놔!!
이전 케이스에 비해 한가지 좋은점은 구멍이 별로 없으니 먼지는 덜 들어갈거 같다 라는
뭐 그런 점을 위안삼아 써야 겠습니다. 에구…
참고로 아래는 이전케이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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