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여신 온라인 엔딩 봤습니다.
똥겜이라고 모 게임포털에서 열심히 욕을 먹고 있지만 뭐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전투는 좀 지루했지만 생각보다 중간중간에 재미난 이벤트가 많아서 재미 있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넵튠캐릭을 주캐릭으로 키워야 했어야 했는데 여랑화 트로피 때문에 롬,람을 키우다 보니 결국 롬,람을 메인 캐릭으로 키우고 나머지는 들러리가 되버렸네요.
당연히 벨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이거 보고 확인해보니 정말 써 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4일 연속 밤샘 ㅋㅋㅋ
아이템관련이나 중간 캐릭 변경이라던지 플레이 내내 불편한 점이 좀 많긴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플라네튠 신자라면 한번 사서 해볼만 합니다.
플래티넘도 획득했습니다. 여량화 트로피를 제외하면 노가다만 하다 보면 금방 획득합니다.
다른분들이랑 비슷하게 24시간 47분을 투자해서 플래티넘을 획득했네요.
근데 솔직히 플래티넘 따도 다 한건 아니고 캐릭별로 무기 강화라던지 렙업(200까지) 할건 있긴 한데 노가다는 제 성격상 맞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하고 접어야 겠습니다.
스포 있습니다.
엔딩보면 중간 컷씬(?)들 다시 보기가 있는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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